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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s People Story

좋은 질문이 사람을 키운다 - 엘리 골드렛, '더 골'에서

by 유량이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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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 이야기

좋은 질문이 사람을 키운다.

배운다는 것의 최대 장애물은 답을 가르켜주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기회를 영원히 박탈해 버리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아내야 진정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생각하는 인간을 만들려면 명령형인 '!"부호보다

의문형인 '?'부호가 훨씬 더 좋다.

- 엘리 골드렛, '더 골'에서

 

조영탁의 촌철활인

교육은 일방적 가르침이 아니라 내재된 잠재력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것,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참 교육입니다.

현명한 질문이 사람을 키웁니다.

 

유량의 생각

유치원부터 대학생때까지는 스스로 답을 찾아낼 시간을 주는건 정말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사회생활을 나와서 배울때는 빠른 답을 통해 더 나아갈수 있게 배움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반대로 진행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예전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학교테두리에 있을때는 문제 + 답을 줘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 주입식 교육을 받고,

사회 생활에서는 반대로 문제만 줘서 혼자 해결하라는 미션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교육만 받다가 사회생활에 나와서 답이없는 질문에 생각을 하라고 강요받으며 고생했던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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