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량's People Story
좋은 질문이 사람을 키운다 - 엘리 골드렛, '더 골'에서
유량이
2020. 10. 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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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이 사람을 키운다.
배운다는 것의 최대 장애물은 답을 가르켜주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기회를 영원히 박탈해 버리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아내야 진정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생각하는 인간을 만들려면 명령형인 '!"부호보다
의문형인 '?'부호가 훨씬 더 좋다.
- 엘리 골드렛, '더 골'에서
조영탁의 촌철활인
교육은 일방적 가르침이 아니라 내재된 잠재력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것,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참 교육입니다.
현명한 질문이 사람을 키웁니다.
유량의 생각
유치원부터 대학생때까지는 스스로 답을 찾아낼 시간을 주는건 정말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사회생활을 나와서 배울때는 빠른 답을 통해 더 나아갈수 있게 배움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반대로 진행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예전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학교테두리에 있을때는 문제 + 답을 줘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 주입식 교육을 받고,
사회 생활에서는 반대로 문제만 줘서 혼자 해결하라는 미션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교육만 받다가 사회생활에 나와서 답이없는 질문에 생각을 하라고 강요받으며 고생했던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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