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량's People Story

나한테 온 이익과 기회를 나눠야 건강해진다 - 이영표,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량이 2020. 10.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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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 이야기

나한테 온 이익과 기회를 나눠야 건강해진다.

공을 갖고 있으면 모든 시선이 나에게 쏠려요. 공을 패스하면 관심도 넘어가요

공을 독점하면 내가 승리하는 것 같지만 결국 다 죽더라고요.

축구는 결국 패스에요. 패스만 잘하면 골 넣을 확률이 높아요.

축구뿐 아니라 사회도 마찬가지에요. 작은 욕심으로 머뭇거리지 말고,

줄기차게 나한테 온 이익을, 기회를 나눠야 건강해져요.

- 이영표,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영탁의 촌철활인


"남을 돕는다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자신을 희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남을 도울 때 최고의 행복을 얻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달라이 라미의 가르침입니다.

내가 아닌 남의 성공을 먼저 도울 때, 조직의 성공이 커지고,

나의 성공도 더불어 커지게 됩니다. 팀은 늘 개인보다 강합니다.

 

유량의 생각

패스하고 양보하면 더 좋은 기회가 온다는 이영표 선수의 말처럼 사회생활 또는 회사 생활도 그러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경험으로는 맨날 주변사람들에게 양보하고 희생하면 좋은 기회가 더 오는게 아니라 이용만 당하고 뒷통수 맞는 경우도  너무 많이 봐서...제가 너무 부정적인거 같기도 하지만 오늘은 글을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 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나네요. 기분이 꿀꿀해서 그런가~~ㅎㅎ

남을 도우면서 살면 좋겠지만 남에게 피해만 안끼치는 생활만 잘해도 요즘에는 잘 사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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