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버릴 줄 알아야 한다 - 피터 드러커

 

행봉한 경영 이야기

리더는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리더는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리더는 자신에게 "가망 없는 일을 언제 그만둘까"라고 질문해야 한다.

리더에게 가장 위험한 덫은 손에 잡힐 듯 말 듯한 성공이다.

주변에선 입을 모아 조금만 더 밀어붙이면 된다고 부추긴다.

그래서 한 번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 다시 시도한다.

그러나 그때즘 성취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피터 드러커

 

 

조영탁의 촌철활인

 

미래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는

과거에 발생한 원가는 고려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경영학에서 흔히 얘기하는 매몰원가(Sunk Cost)의 개념입니다.

개념은 쉽지만 실제 현장에서 경영자들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투자한 것이 아까워서, 혹은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정서 때문에

과거와의 단절을 해재니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량's 생각

요새 들어 주식이랑 코인을 조금씩 하는데 버릴줄 알아야 하는게 참 어렵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떨어질때는 여기서는 올라가겠지하고 올라갈때는 계속 올라갈줄 알고 기다리다가 

이익을 못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적당히를 항상 생각하고 버릴땐 과감하게 포기할줄도 알아야 이길수 있는거 같네요.ㅎㅎ